검색

조성호-박령우 커리어 첫 GSL 우승 매치 관심 모여, 현장 티켓 매진

박상진2019-06-22 15:10



조성호 대 박령우, 자신의 첫 GSL 우승을 둔 결승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전 예매 좌석 뿐만 아니라 현장 판매분 좌석까지 모두 매진된 것.

22일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9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이하 GSL)' 시즌2 결승전 조성호 대 박령우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결승전은 GSL 우승 경험이 없는 두 선수의 대결이다.

2010년 데뷔한 조성호는 아직 국내 대회 우승 경험이 없다. 2014년 벌어진 해외 대회인 MLG 애너하임에서 최성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지만, 한국에서는 2016년 '닙' 알렉스 선더하프트를 상대로 결승전에서 0대 4로 패하며 준우승에 오른 경력이 있다.

이를 상대하는 박령우는 유독 GSL과는 인연이 없었다. 2016년 당시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주최했던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1에서 김대엽을 상대로 4대 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지만, GSL에서는 번번히 4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 특히 박령우는 과거 GSL 팀 리그인 GSTL에서 데뷔하는 등 의미가 있는 리그지만 의미있는 성적을 내지는 못한 것.

특히 이번 대회는 작년 한 해 GSL을 지배했던 진에어 그린윙스 팀 소속 선수들이 계속 우승할지, 아니면 다시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인다. 2018 GSL 시즌1부터 올해 GSL 시즌 1까지 진에어 소속 조성주가 정규 시즌을 석권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같은 팀 소속 조성호가 결승에 오르며 진에어의 시대를 계속 이어나갈지도 관심이 모인다.

이러한 관전 포인트가 팬들과 관중의 관심을 모아 유료 좌석제로 진행된 이번 결승전 티켓도 모두 매진됐다. 온라인 예매는 3분만에 동이났고, 외국인 관객 및 현장 방문객을 위한 현장 판매분 좌석 모두 완판된 것. 이번 GSL 결승전 총 좌석은 300석 규모. 현장에 입장하지 못하더라도 건물 지하 1층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두 선수의 첫 GSL 우승을 놓고 벌어지는 이번 결승은 오후 5시에 시작되며,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우승자는 상금 3천만 원과 연말 블리즈컨 현장에서 열리는 WCS 글로벌 파이널 직행 시드가,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1200만 원이 주어진다.

사진=2019 GSL 시즌1 결승
강남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TALK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