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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부탁해, bbq!" kt, MVP 2:0 꺾고 시즌 12승

이한빛2018-03-20 17:13


kt가 MVP를 완파하고 2위 희망을 이어갔다.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5주 1회차 1경기가 20일, 넥슨 아레나에서 MVP와 kt 롤스터의 경기로 진행됐다. kt는 2:0 승리를 거두고, 바로 뒷경기인 bbq 올리버스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대결 결과에 따라 오는 24일에 2위를 두고 다툴 가능성을 만들었다.

kt가 10분경 바텀 라인 갱킹으로 '마하' 오현식의 자야를, '애드' 강건모의 사이온을 처치했다. 13분경 MVP의 역공에 바텀 듀오가 전사했지만, 18분경 바텀 라인 한타에서 깊숙하게 파고 든 MVP의 자크와 자야를 제압해 우위를 이어갔다.

MVP는 화염 드래곤을 사냥하기 위해 나섰지만 그것이 승부가 기우는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kt는 MVP의 뒤를 잡아 3킬을 쓸어담아 승기를 잡았다.

22분경 kt는 바론 시야를 장악했고, 이를 견제하기 위해 무리한 페이스 체크를 감행한 사이온을 처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바론 버프를 획득해 굳히기에 들어갔다. 귀환 후 재정비를 마친 kt는 MVP의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 27분만에 첫 세트 승리를 챙겼다.

MVP는 3분경 탑 라인 갱킹을 시도했지만, 송경호의 사이온이 굳건하게 버티고 더블킬을 올려 초반부터 대박을 터트렸다. 

10분경 kt는 드래곤 둥지 앞 한타에서 진영이 흐트러진 MVP의 챔피언 셋을 제압해 11분만에 승기를 잡는 압도적인 기량차를 보였다. 대지 드래곤 2스택까지 쌓아 오브젝트 화력까지 갖춘 kt는 13분경 탑 라인 1차 포탑을 무너뜨리고 글로벌 골드 격차를 4천 이상 벌렸다.

kt는 ​18분경 세 번째 대지 드래곤을 사냥하며 바론 신경전을 벌였지만, MVP도 코르키와 자야를 앞세워 호수비를 펼쳐 더 이상의 격차를 허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21분경 사이온을 처치해 시간을 버는 모습. 25분경 kt는 바론 버프를 획득해 승리 굳히기에 돌입했다.

승기를 잡은 kt는 억제기를 모두 파괴하고 27분만에 만 이천 이상 글로벌 골드 차이를 만들며 MVP의 추격을 뿌리쳤다. kt는 아이템 정비 후 재진격, 30분에 넥서스를 파괴하고 MVP와의 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 

▶ 2018 롤챔스 스프링 2R 5주 1회차
◆ 1경기 MVP 0 vs 2 kt 롤스터
1세트 MVP 패 vs 승 kt
2세트 MVP 패 vs 승 kt

서초│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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