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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선발전] '드라마 완결' OGN 에이스, PGC 막차 탑승(종합)

모경민2019-10-19 20:26



OGN 엔투스 에이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PGC 진출 드라마를 완성했다.

19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선발전'이 열렸다. 이날 참가한 16개팀 중 OGN 엔투스 에이스는 6라운드에서 18포인트를 획득해 DPG 다나와를 꺾고 PGC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프리카 아레스와 VSG는 1, 2라운드 미라마에서 치킨을 획득해 초반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연속 치킨을 획득한 DPG 다나와가 VSG를 역전, 20점 웃도는 점수 격차를 벌리며 중반부 분위기를 가져갔다.

사녹 3라운드에선 '캐치' 송강현이, 4라운드 에란겔에선 '청각' 이일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희망의 불씨를 틔웠던 VSG는 5라운드 초반 월드클래스와 얽혀 16위로 탈락하면서 아쉬운 상황을 면치 못했다. 

5라운드에서 VSG에 이어 DPG 다나와가 이르게 탈락, 3위에 머물던 오피지지 스포츠가 라운드 2위를 달성하며 점수 추격에 나섰다. 월드클래스와 그리핀 레드는 각각 14킬, 12킬로 점수를 휩쓸어 20점 가까이 획득해 6라운드 역전을 노렸다.

16팀의 운명을 가를 6라운드에선 게오르고폴과 유적지 중심 서클이 형성됐다. 월드클래스는 VSG와 라베가의 전투를 로그를 보고 돌격, 2킬을 얻었다. 그러나 미디어 브릿지 스퀘어에 잡아먹히며 16위로 탈락, PGC 진출이 좌절됐다. DPG 다나와는 특유의 찌르기 운영으로 중앙에 파고들었으나 언덕 위에서 수류탄을 쏟는 MVP에게 무너졌다. 오피지지 역시 사방에 포위되어 탈락했다.

선발전 우승 후보들이 모두 큰 활약 없이 탈락한 상황. OGN 엔투스 에이스와 미디어 브릿지 스퀘어에게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OGN 엔투스 에이스는 MVP가 머물던 능선으로 파고들어 그리핀 레드를 정리, 이후 MVP와 미디어 브릿지 스퀘어를 정리해 한 라운드에 18포인트를 획득했다. OGN 엔투스 에이스는 6라운드 대 역전극으로 PGC 진출 마지막 한 자리를 꿰찼다. 
 


순위표=PKL 공식 중계
용산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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