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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선발전] SUV 이동준 "대회 통해 경험 쌓고자 했다...재밌는 경기 보여드릴 것"

이한빛2019-10-19 16:29


SUV를 승리로 이끈 이동준이 26일 본선 2일차에서 재밌는 경기를 팬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SUV가 19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FIFA 온라인 4의 공식 e스포츠팀을 선발하는 '맨체스터 시티 피파 온라인 팀 선발전' 본선 1일차에서 블레스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본선 2일차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SUV의 마지막 주자로 출전한 이동준은 오정훈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다음은 이동준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한 소감은
기대를 하지 않고 왔다. 팀원들이 앞에서 잘 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

기대를 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맨시티 선발전에 신청할 때부터 우승에 대한 기대 없이 대회 경험을 쌓고자 했다. 대회 경험이 아예 없는데 EACC에 나가고 싶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를 통해 경험을 쌓고 싶었다. 

그러면 우승 욕심이 없는 것인지
욕심이 하나도 없었다. 우승하면 좋겠지만 꼭 이겨야겠다는 부담은 없다.

오늘 마지막 세트에 나와서 선제골을 허용했다
첫 골 먹혔을 때만 '집중해야겠다'라고 생각했을 뿐 편한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

2일차 1경기 상대가 UV다
재밌는 경기가 될 것 같다. 잘 하는 선수들이 많은 팀이다. 오프라인 PC방에서 한 번 붙었는데 진 적이 있다. 다음 경기에서 이겨보고 싶다.

오늘 하동진 선수가 부스에서 엄청난 텐션을 보여줬다
옆에서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 우리가 경험이 없기 때문에 긴장을 풀어주고 있다. 방송을 많이 하셔서 쇼맨십이 있어 좋다.

마지막 주자로 나오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었나
원래 두 번째로 나오는데 마지막으로 나와보고 싶었다. 그래서 3번을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2일차에 가서 기분이 좋지만 팬들이 오시는 만큼 최대한 재밌는 경기 보여드리고 FIFA 온라인 4 경기가 많아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이기는 것도 좋지만 재밌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서초│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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