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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쇼메이커’ 허수 “이득 본 순간 지지 않을 것 예감”

모경민2019-10-20 23:06



담원의 ‘쇼메이커’ 허수가 방송 인터뷰를 통해 “드래곤 전투에서 이득 본 순간 지지 않을 것을 예감했다”고 밝혔다.

20일(현지 기준)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D조 결정전 2경기에서 담원 게이밍이 팀 리퀴드에 승리했다. 

팀 리퀴드는 애니비아와 사이온을 꺼냈고, 경기 초반부터 라인 스왑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담원 게이밍은 흔들리지 않고 팀 리퀴드의 전략을 받아쳤다. 이후 드래곤 둥지에서 팀 리퀴드를 가둔 후 전투에서 승리해 기세를 가져왔다. 담원은 큰 위기 없이 경기를 승리했다.

경기 MVP로 선정된 ‘쇼메이커’ 허수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1라운드와 2라운드 경기 텀이 길어 여러 가지 챔피언을 하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옌슨’의 애니비아를 만난 소감으로 “애니비아는 만나보지 못해 당황했는데, 미드 라인에선 서로 파밍만 진행해 별다른 압박은 없었다”고 전했다.

허수는 ‘너구리’ 장하권이 애용하는 도벽 대신 기민한 발놀림 특성을 선택했다. 허수는 “애니비아 상대로 도벽 특성을 들면 돈을 얻지 못할 것 같았다. 기민한 발놀림이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선택했다”고 특성 선택 이유를 밝혔다. 

담원은 드래곤 첫 전투 이후 무난하게 경기를 승리했다. 허수는 “상대가 초반에 승부를 봐야했던 챔피언이라고 생각해 전투 이득을 본 순간 이대로 지지 않을 것 같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달했다. 허수는 “저번 경기에선 많이 맞았었는데 이번 경기에선 많이 때려보도록 하겠다”며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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