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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진에어, LoL에 이어 스타2 팀도 해체 선언

김기자2020-11-30 18:13


진에어 그린윙스가 리그오브레전드(LoL)에 이어 스타크래프트2 팀도 해체를 선언했다. 

진에어는 30일 스타2 팀 하태준 코치, 김유진, 이병렬, 조성호, 장현우, 조성주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팀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스타크래프트 게임단 '8게임단'의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한 진에어 그린윙스는 2013년 프로리그 2라운드와 4라운드서 1위를 차지했다. 2015년에는 그랜드파이널서 준우승을 기록한 진에어는 마지막 프로리그인 2016 SK텔레콤 프로리그서 kt 롤스터를 4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대부분 팀이 스타크래프트 팀을 해체한 가운데 유일하게 기업 팀으로 활동한 진에어는 조성주가 GSL 4연속 우승, 아시안게임서는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병렬은 GSL 뿐만 아니라 IEM 월드 챔피언십서도 정상에 오르며 최강의 이미지를 이어갔다. 

하지만 리그오브레전드(LoL)가 중심이 된 변화되는 e스포츠 시장에서 살아남기는 역부족이었다. 진에어는 결국 LCK 프랜차이즈 진입에 실패한 LoL 팀에 이어 스타크래프트2 팀도 접기로 결정했다. 

진에어는 "마지막 스타2 프로리그 우승, 최초 아시안게임 금메달, 유일한 GSL 4연속 우승도 팬들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진에어는 아쉬운 퇴장을 하지만 지금까지 팀을 아껴준 팬들의 마음 만은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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