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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선수-관계자 들어간 명예의 전당 설립

김기자2020-11-25 14:06


LPL이 명예의 전당을 만들었다. 

LPL을 주최하는 TJ스포츠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년간의 노력 끝에 e스포츠 선수와 관계자에게 최고 수준의 영예가 주어지는 LPL 명예의 전당 설립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LPL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는 조건은 은퇴한 뒤 3년 이상 된 선수에게 후보 자격이 부여된다. 이어 국내외 선수의 업적과 대회 기여도, 사회적인 영향력을 평가한 뒤 입회 자격을 부여한다. 

선수와 함께 e스포츠에서 일하는 관계자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데 5년 이상 단일 직업에 종사한 사람이 해당 사항이다. TJ 스포츠 측은 "실무 분야에서 얻은 업적과 업계에서 이룬 업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PL 명예의 전당 선정 과정은 LPL 경쟁 위원회에서 매년 1~3명의 선수와 관계자를 후보로 지명한다. 매년 후보자는 3명이며 선수, 관계자에 대한 배정은 매년 바뀔 수 있다. LPL은 지명을 받은 사람에 대한 기본 소개와 지명 이유가 1주일 동안 공개되며 기간 동안 피드백 과정을 거친 뒤 최종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명예의 전당 수상은 해당 연도의 LPL 올스타전 주말 기간 동안 이뤄지게 된다. 오는 12월에 중국 쓰촨성 청도에서 벌어지는 LPL 올스타전서 첫 번째 LPL 명예의 전당 멤버가 결정될 예정이다. 

TJ 스포츠는 "LPL 명예의 전당 설립을 통해 e스포츠 생태계가 개선되고 문화도 촉진되길 희망한다"며 "또한 관계자와 선수가 e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한 걸 기억하며 어린 이들에게는 그들의 만든 e스포츠 정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Photo=英雄联盟赛事.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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