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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연봉 상한제 도입 예정..."과도한 자본이 공정성 해지지 않도록"

이한빛2020-09-19 07:00


LPL에 연봉 상한제가 도입된다.

지난달 24일 텐센트 e스포츠가 진행한 연차총회에서 텡징 스포츠 CEO인 진이보는 LPL이 NBA와 유사한 연봉 상한제를 점진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봉 상한제는 모든 팀이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선수를 영입할 때 그저 돈을 마구 쓰지 않고 동등한 가능성을 갖게 하기 위함이다. 하한으로 최저 임금이 있으며, 상한을 넘기면 사치세가 부과된다.

연봉 상한제가 도입된다면 선수에게 하한선 이하의 급여를 주거나 상한선을 넘길 시 패널티를 받게 된다. LPL에겐 큰 변화인 셈이다. 저우 다싱 LPL 생태개발본부장은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LPL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끔 하고 과도한 자본 투자가 리그의 공정성을 저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지출이 제한되기 때문에 게임단이 아카데미 팀에 더 많이 투자해 차세대 LPL 선수들을 육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선수들의 연봉 수준은 경기별 경기력을 계량화 하여 데이터 중심으로 연계된다. 계량화 방식 등 알고리즘은 올해 말 발표 예정이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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