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LCK] 샌드박스, 후반 집중력으로 젠지 꺾고 1세트 승리

모경민2020-08-13 17:38



샌드박스 게이밍: 박우태(오른)-김장겸(올라프)-유수혁(조이)-문검수(케이틀린)-강범현(탐켄치)
젠지e스포츠: 김광희(사일러스)-김태민(니달리)-곽보성(판테온)-박재혁(진)-김정민(그라가스)

13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9주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젠지e스포츠와 샌드박스 게이밍 경기 1세트에서 샌드박스가 젠지에 승리를 가져왔다. 

젠지는 협곡의 전령을 먹기 위해 몸을 앞으로 내밀었지만 샌드박스가 빠른 합류와 적절한 대응으로 선취점을 가져갔고 협곡의 전령 또한 빼앗았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빠르게 미드 1차 포탑까지 밀어내며 운영의 물꼬를 텄다. 샌드박스는 상체에 힘을 실어 두 번째 전령까지 획득했다. 젠지는 바텀을 밀어붙여 1차 포탑을 파괴하는 데 그쳤다. 젠지는 세 번째 드래곤에서 ‘라이프’ 김정민의 이니시로 시작해 네 명을 사살하며 순식간에 전세를 역전했다.

다음 드래곤을 두고 두 팀이 다시 마주쳤다. 샌드박스는 유리한 체력 상황으로 젠지를 몰아붙였지만 젠지의 ‘비디디’ 곽보성이 다시 텔레포트로 합류하며 사일러스의 지속력을 이용해 역으로 샌드박스를 추격했다. 결국 ‘루트’ 문검수의 케이틀린을 끊는 데 성공한 젠지는 긴 전투 끝에 에이스를 띄웠다. 

경기 32분 샌드박스 게이밍은 ‘라스칼’ 김광희의 사일러스를 고립시켜 끊은 후 바론을 가져갔다. 후반까지 진입한 진과 케이틀린은 한 수 싸움으로 돌입했다. '고릴라' 강범현이 문검수의 케이틀린을 세이브하고, 역으로 전투 구도를 가져가거나 '룰러' 박재혁의 진이 한 방으로 적을 무너트리기도 했다. 경기 38분 '페이트' 유수혁이 생존해 도망가고 샌드박스가 '룰러' 박재혁을 잡아 순식간에 게임이 무너졌다. 샌드박스는 그대로 적진을 뚫고 넥서스를 파괴해 게임을 승리했다. 

종로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사진=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TALK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