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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샌드박스-아프리카, 젠지와 T1 상대로 반전 만들까

모경민2020-08-13 12:09



샌드박스와 아프리카가 상대적 강팀 젠지와 T1을 만난다.

13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9주차 첫 일정이 펼쳐진다. 이날 1경기에선 샌드박스 게이밍과 젠지e스포츠가 만나며 2경기에선 아프리카 프릭스와 T1이 만난다. 젠지와 T1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어 여유 있는 대진인 반면, 샌드박스와 아프리카는 승점과 세트 득실 모두 중요한 시점이다.

샌드박스와 아프리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승점이다. 현재 아프리카 프릭스가 8승 6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고, kt 롤스터와 샌드박스 게이밍이 추격 중에 있다. 물론 아프리카 프릭스가 샌드박스와 kt 롤스터를 직접 만나 기회를 꺾을 수 있기에 오늘의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가장 중요한 거점은 아닐 수 있다. 

현재 리그는 강팀이 약팀을 무난하게 이기며 반전 없는 결과가 반복되고 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1라운드에서 젠지e스포츠에 패배했고 아프리카 프릭스 역시 T1에게 패배한 바 있다. 이들이 예정된 승부를 깨고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까. 

젠지는 딜러진과 이를 뒷받침하는 앞라인의 균형이 잘 잡힌 팀이다. ‘라스칼’ 김광희와 ‘라이프’ 김정민이 팀을 지키고 ‘룰러’ 박재혁, ‘비디디’ 곽보성이 적을 제압한다. 최근 박재혁의 애쉬, 곽보성의 조이-아지르 등 까다로운 카드가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샌드박스는 라인전부터 몰아붙이는 젠지를 단단하게 수비해야 한다. 

T1 역시 ‘클로저’ 이주현이 데뷔한 이후 ‘페이커’ 이상혁과의 교체 출전 가능성을 제시하며 상대 전략을 까다롭게 만들었다. 또한 이주현은 약 2주 동안 상대적 약팀을 모두 완승했다. 아프리카는 롤파크에 적응을 마친 이주현을 상대한다. ‘스피릿’ 이다윤은 지난 인터뷰에서 T1과 대결할 시 새로운 정글 챔프 릴리아를 사용하겠다고 공언했다. 릴리아는 데뷔 무대를 치를 수 있을까. T1이 릴리아 선전포고에 어떻게 반응할지도 기대되는 요소 중 하나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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