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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담원, 7연승 행진...설해원 14연패 늪(종합)

김기자2020-08-08 21:27


담원 게이밍이 설해원 프린스를 꺾고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담원은 8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설해원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7연승 행진을 이어간 담원은 시즌 13승 2패(+23)를 기록, DRX(13승 2패, +17)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패한 설해원은 시즌 14연패(1승 14패, -24)를 당하며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1세트 초반 설해원에게 킬을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한 담원은 경기 12분 '너구리' 장하권의 제이스가 '미키' 손영민의 아지르를 정리했고, '쇼메이커' 허수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익수' 전익수의 오공을 잡아내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령을 가져온 담원은 설해원의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냈다. 화염 드래곤을 가져온 뒤 바텀 1차 포탑까지 파괴한 담원은 계속된 전투서 대승을 거뒀다. 경기 24분 바론을 가져온 담원은 그대로 밀고 들어가 상대 억제기와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2세트 경기 6분 탑에서 '너구리'의 카밀이 '쿠마' 박현규의 그레이브즈를 죽인 담원은 카밀이 '익쑤'의 카르마를 처치했다. 탑 정글서는 '캐니언' 김건부의 리신이 전령을 먹기 위해 있던 '쿠마'의 그레이브즈를 잡았다. 

화염 드래곤을 가져온 담원은 경기 15분 2대1 싸움서 카밀이 카르마를 다시 한 번 잡았다. 경기 19분 설해원의 바텀 정글을 장악한 담원은 미드 지역서 '트리거' 김의주의 케이틀린을 잡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22분 탑 정글 전투서 설해원의 4명을 잡은 담원은 바론까지 여유있게 가져왔다. 상대 본진에 들어간 담원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렸고, 우물 다이브를 하는 여유 속에 경기를 매듭지었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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