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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RX, 샌드박스에 2대0 완승...1위 탈환(종합)

김기자2020-08-08 18:27


DRX가 샌드박스 게이밍을 꺾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DRX는 8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CK 서머 2라운드서 샌드박스 게이밍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13승 2패(+17)를 기록한 DRX는 담원 게이밍(12승 2패, +21)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패한 샌드박스 게이밍은 시즌 6승 9패(-8)로 7위 자리를 유지했다. 

1세트 초반 바람 드래곤을 가져온 DRX는 '표식' 홍창현의 그레이브즈가 '온플릭' 김장겸의 리신을 처치했다. 탑에서 킬을 나눠가진 DRX는 화염 드래곤을 가져왔고, 정글서는 '페이트' 유수혁의 조이를 처치했다. 

전령을 앞세워 샌드박스의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낸 DRX는 경기 23분 미드서 그레이브즈가 '루트' 문검수의 케이틀린을 처치했다. 그대로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한 DRX는 대지 드래곤 영혼을 획득했다. 

DRX는 '서밋'의 제이스에게 '표식'이 죽었고, 장로 드래곤까지 내줬다. 그렇지만 DRX는 바텀서 '도란'의 이렐리아가 제이스를 처치하면서 승기를 굳혔다. DRX는 경기 41분 상대 본진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DRX는 2세트 초반 '표식'의 볼리베어가 탑 갱킹을 시도해 '서밋'의 루시안을 잡아냈다. 이어진 바텀 교전서 3킬을 쓸어담은 DRX는 탑에서 '데프트'의 애쉬가 죽었지만, 탑 3인 다이브로 '서밋'을 끊어냈다. 

난타전이 이어진 가운데 DRX는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케리아'의 모르가나가 활약하며 킬을 쓸어담았다. 미드서는 2대1 싸움서 '페이트'의 아지르를 처치한 DRX는 바텀서 '쵸비'의 사일러스가 킬을 추가했다. 

승부의 추를 가져온 DRX는 바론을 가져왔다. 샌드박스의 탑과 미드를 압박한 DRX는 경기 17분 미드 2차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했다. 골드 격차도 1만 1천 이상 벌린 DRX는 경기 26분 만에 상대 본진에 난입해 수비 병력을 초토화시켰고, 남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를 따냈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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