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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리그 선두 DRX, 설해원 꺾고 6연승 질주

박상진2020-07-05 18:08



DRX가 개막 6연승을 이어갔다.

5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설해원 프린스 대 DRX 경기에서 DRX가 2대 0으로 승리했다.

초반 15분까지 두 팀은 치열하게 킬을 주고 받았다. 그러나 16분 두 번재 드래곤 앞 싸움에서 DRX가 승리를 거둔 이후 경기가 기울기 시작했고, '쵸비' 정지훈의 미드 코르키가 화력을 갖추자 교전에서도 DRX의 일방적인 승리가 이어졌다. 설해원은 세 번째 드래곤 스틸을 시도했지만 이조차 여의치 않았다.

24분 설해원은 미드에서 기습적으로 상대 서포터를 노렸지만 상대 역습에 당해 오히려 뒤로 물러나야 했고, 이어 26분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앞두고 벌인 교전에서도 선공을 가했지만 오히려 3킬을 내주고 결국 DRX가 화염 드래곤에 이어 바론까지 차지했다. 이어 28분 바텀 교전에서 에이스를 거둔 DRX가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를 가져갔다.

DRX는 2세트 초반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정지훈의 르블랑이 탑에서 트리플 킬을 기록한 이후 재차 킬을 냈고, 바텀에서도 추가로 킬을 기록한 것. 와르르 무너지는 듯한 설해원 역시 탑에서 킬을 내며 전열을 정비했고, 눈앳가시였던 정지훈의 르블랑까지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두 번째 드래곤 교전에서 '도란' 최현준이 활약하며 DRX가 위기를 벗어났다.

기세가 올랐던 설해원은 순식간에 밀리며 다리에 힘이 빠졌고, DRX는 포탑 방패를 통해서 1800골드 가까이 얻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설해원은 16분 미드 2차 포탑 앞에서 회심의 일격을 가했지만 이조차 DRX가 승리하며 쌍둥이 포탑 하나까지 파괴했다. 불리한 상황애서도 설해원은 반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지만 결국 DRX가 넥서스를 파괴하고 6연승을 달렸다.

종로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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