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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3연승' 징동, 2위 WE에 역전승...순위도 두 단계 도약(종합)

이한빛2020-07-02 23:32


2일 진행된 '2020 LoL 프로 리그(LPL) 서머' 5주 4일차 2경기에서 징동 게이밍(이하 징동)이 팀 월드 엘리트(이하 WE)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고 중상위권으로 도약했다.

WE는 1세트 초반 라인전에서 징동 게이밍을 몰아붙이며 시야를 장악했다. '지우멍' 애쉬는 '카나비' 서진혁의 케인에게 궁극기를 맞추고 제압하면서 스노우볼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바텀 듀오가 '로컨' 이동욱의 미스 포츈에게 끊겼지만 오브젝트를 독식하는 중이었고, 11분 교전에서 2킬을 추가해 징동의 추격을 뿌리쳤다.

16분 드래곤 한타에서 대승을 거둔 WE는 애쉬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23분 만에 라인 포탑을 정리했다. 아이템 격차가 컸던 징동은 WE의 파상공세를 막을 수 없었고, 25분 만에 1세트라 마무리 됐다.

2세트에서 징동은 1세트와 다르게 무력하게 당하기 보다 적극적으로 맞받아치며 균형을 맞췄다. WE는 '모간' 박기태-'베이샹' 그레이브즈의 탑-정글, 징동의 '야가오' 신드라와 이동욱의 아펠리오스의 힘싸움 구도로 경기 중반이 다가왔고, 징동이 4번째 드래곤 한타에서 WE의 원거리 딜러를 먼저 끊어내는 쾌거를 올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바론과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징동이 WE를 잡아내고 경기를 마지막 3세트로 끌고 갔다.

3세트에서 징동은 10분경까지 라인전을 펼치며 신중한 모습이었다. 2번째 드래곤을 두고 발생한 한타에서 3킬을 쓸어담은 징동은 14분경 탑 라인 한타에서 일방적으로 4킬을 추가해 경기를 초반부터 터트려 버렸다. 24분에 5:1 킬교환을 한 징동은 견제 없이 여유롭게 바론을 사냥해 쐐기를 박았고, 26분에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패승승 역스윕을 달성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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