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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르다?'...LGD, 서머 앞두고 대거 선수 영입

김기자2020-05-28 01:16


육성과 투자를 오가던 LGD 게이밍이 LPL 서머 시즌을 앞두고 투자를 시작했다. '피넛' 한왕호와 '크레이머' 하종훈을 제외한 나머지 3자리를 교체했다. 

LPL 스프링서 5승 11패를 기록하며 17개 팀 중에 15위를 기록했던 LGD 게이밍은 서머 시즌을 앞두고 대거 선수를 영입했다. 문제로 지적됐던 탑과 미드를 보강하는 데 성공했다. 

LGD는 탑 라이너 자리에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서 '랑싱' 시에첸잉을 영입했다. LGD에 합류한 '랑싱'은 쑤닝, RNG에서 활동했으며 LPL 탑 라이너 자국 선수 유망주 중의 한 명이다. 지난 스프링 시즌서는 38세트에 출전해 20승 18패(KDA 3.91)를 기록했다. 

사실 '랑싱'은 오랜 시간 동안 탑 라이너 기근에 시달렸던 RNG의 문제점을 그나마 해결해준 선수였다. '쯔타이' 리우치하오가 은퇴한 뒤 대체 선수를 찾았는데 쑤닝서 활동했던 '랑싱'을 영입해 재미를 봤다. '랑싱'을 내준 RNG는 서머 시즌을 앞두고 LNG '플랑드레' 리슈안준을 영입하기 위해 올인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LGD는 또 다른 문제 포지션이었던 미드에는 '시예' 수한웨이를 도미누스 e스포츠로부터 데리고 왔다. WE 시절 '미스틱' 진성준, '벤' 남동현과 함께 2017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을 경험했다. 스프링을 앞두고 도미누스 e스포츠로 이적했던 '시예'는 한 시즌 만에 LGD에 입단했다. 

LGD는 서포터에는 도미누스 출신인 '마크' 링슈를 영입했다. 기존의 '킬루아' 리우단양의 백업 멤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군서는 탑 라이너 '가르비' 팡지아웨이를 승격시킨 LGD는 오창종 감독이 떠난 자리에 2군 감독이었던 '마이지지안' 젱타오를 임명했다. 

*사진=LGD 게이밍.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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