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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 선발전] '되살아난 브이알루' 1, 3라운드 치킨으로 55점 돌파

모경민2020-05-26 20:14



브이알루 기블리가 되살아난 경기력으로 미라마를 휩쓸었다.

26일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0 PCS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2일차 미라마 경기에서 브이알루 기블리가 두 번의 치킨에 힘입어 55포인트를 휩쓸었다.

1라운드 미라마 수송기는 알칸타라에서 라 벤디타를 지나 프에르토 파라이소까지 향했다. 첫 번째 서클은 산 마틴 중심으로 이뤄졌다. 두 번째 안전 구역이 라 코브레리아 방향으로 쏠리면서 중심부에 있던 팀들이 모두 산 마틴 북부로 향했다. 담원 게이밍은 빠른 백업으로 월드클래스를 잡고 3킬을 올렸다. 

OGN 엔투스는 ‘인디고’ 설도훈을 잃고 자기장을 맞으며 산 마틴 마을 내부로 진입했다. 하지만 VSG가 OGN 엔투스의 길을 가로막았고 또 담원이 VSG를 가로막으면서 두 팀이 고전했다. 남쪽에 있던 인원은 잦은 교전으로 일찍 탈락했고 북쪽에 있던 아프리카 프릭스, 그리핀, 쿼드로가 살아남아 후반전을 치렀다. 그리핀은 브이알루 기블리와 아프리카에 일점사를 당해 먼저 탈락했으며 곧바로 아프리카 역시 브이알루와 쿼드로에 갇혀 전멸했다. 브이알루는 OPGG 스포츠의 ‘덤보’ 김경민을 잡고 12킬 치킨을 획득했다.

2라운드 수송기는 푸에르토 파라이소에서 추마세라 북단으로 날아갔다. 서클은 발레 델 마르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브이알루 기블리는 초반부터 킬 포인트를 올리고 라드릴레라 중앙에 자리 잡아 후반을 도모했다. 

VSG는 동쪽을, 그리핀과 PG 프린스가 남쪽을 점령했고 북서쪽에 브이알루 기블리가 영역을 넓혔다. 담원 게이밍은 브이알루 기블리와 VSG 사이를 파고들어 브이알루 기블리를 무너트리고 VSG에게 도전했으나 ‘위키드’ 김진형이 변수를 제거했다. VSG까지 견제한 그리핀은 마지막 PG 프린스를 저지하고 치킨을 획득했다. 

3라운드 수송기는 푸에르토 파라이소에서 파워 그리드, 알칸타라까지 날았다. 안전 구역은 엘 포조와 산 마틴을 포함한 북쪽으로 모였다. 다시 서클이 산 마틴과 파워 그리드 중심으로 형성되면서 산 마틴에선 시가전이, 고지대에선 눈치 싸움이 시작됐다. 

라베가는 VSG와의 창고 싸움에서 승리해 다음 페이즈를 노렸다. 아키13은 OGN 엔투스를 밀어내고 북쪽을 차지했다. 브이알루 기블리 역시 동쪽에서 북쪽으로 자리를 넓히며 사방을 견제했다. 상대적으로 고지대를 차지한 브이알루는 쿼드로를 일방적으로 사격했다. 그 사이 아키13과 라베가가 공멸했다. 브이알루 기블리는 숨어있던 아프리카 ‘쉐도우’ 이승순을 제거하고 1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까지 치킨을 휩쓸었다.
 


순위표=펍지 공식 중계 화면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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