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ASL] 박상현, 김택용 3대2 꺾고 첫 4강 진출

김기자2020-04-07 20:35


박상현이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김택용을 꺾고 ASL 시즌9 4강에 진출했다. 

박상현은  7일 오후 송파구 롯데월드 내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9 8강전서 풀 세트 접전 끝에 김택용을 3대2로 제압했다. 처음으로 ASL 4강에 진출한 박상현은 이재호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박상현이 1세트를 가져갔다. '폴리포이드'에서 열린 박상현은 3개의 멀티를 가져간 뒤 히드라리스크와 저글링으로 김택용의 앞마당 멀티에 건설되어 있던 수비 건물을 파괴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박상현은 '매치포인트'에서 이어진 2세트서는 11시에 몰래 멀티를 가져갔다. 뮤탈리스크 테크트리를 선택한 박상현은 뮤탈리스크와 스커지와 함께 럴커를 생산했다. 이에 김택용은 다크 템플러를 소환해 변수를 만들었다. 

멀티에 자원을 캐고 있던 박상현의 드론을 잡아낸 김택용은 상대 11시 멀티까지 확인했다. 하지만 박상현은 히드라리스크를 조합해 멀티와 병력을 초토화시키며 2대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김택용은 '에스컬레이드'에서 벌어진 3세트서는 앞마당 멀티 이후 박상현의 저글링과 럴커 올인 러시를 막아내며 추격을 시작했다. '히치하이커'에서 열린 4세트서는 상대 앞마당 멀티에 전진 포지를 시도해 해처리를 취소시켰다. 자신의 진영으로 들어온 박상현의 저글링 견제를 가까스로 막아내며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박상현은 '네오 실피드'에서 열린 5세트 초반 두 개의 멀티를 가져간 뒤 히드라리스크와 저글링을 생산했다. 김택용의 앞마당 멀티에 건설된 게이트와 포지를 파괴한 박상현은 본진에 들어온 김택용의 다크 템플러 드롭에 자원을 캐고 있던 드론이 몰살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 상황서 박상현은 수비 대신 공격을 택했다. 히드라리스크와 저글링을 생산해 올인 러시를 시도한 박상현은 김택용의 남은 병력과 프로브를 파괴하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ASL 시즌9 8강 4경기
◆ 김택용 2대3 박상현

1세트 폴리포이드 김택용(프, 7시) 패 vs 승 박상현(저, 5시)
2세트 매치포인트 김택용(프, 7시) 패 vs 승 박상현(저, 1시)

3세트 에스컬레이드 김택용(프, 11시) 승 vs 패 박상현(저, 1시)
4세트 히치하이커    김택용(프, 5시) 승 vs 패 박상현(저, 11시)
5세트 네오 실피드   김택용(프, 8시) 패 vs 승 박상현(저, 12시)

*이미지 캡처=아프리카TV 방송.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TALK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