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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담원, 선두 T1 연승 저지하며 4연승 '쾌속 질주'

이한빛2020-04-05 16:34


담원이 T1이란 거인을 쓰러트렸다. 

5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7주 5일차 1경기에서 담원 게이밍이 1위 T1의 연승을 저지하면서 4위에 올랐다. 

담원은 초반 T1의 4인 바텀 다이브에도 역으로 '에포트' 이상호의 노틸러스를 잘라냈다. 재차 감행된 다이브에 '베릴' 조건희의 사이온이 잘렸지만, '너구리' 장하권의 제이스가 '칸나' 김창동의 럼블을 솔로킬 내면서 초반 분위기를 담원이 장악했다. '테디' 박진성의 미스 포츈은 미드로 순간 이동을 사용하다가 전사하는 대형 사고까지 발생했다.

장하권의 제이스는 럼블에게 솔로킬을 올리며 탑 격차를 벌렸고, 담원은 T1의 승부수에 침착하게 대응하며 포탑을 하나둘씩 무너뜨렸다. 드래곤의 영혼과 바론 버프를 두른 담원은 후속 한타에서 T1을 제압했고, 그대로 적진으로 진군해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T1은 장하권의 갱플랭크를 점사해 제압했지만, '페이커' 이상혁이 사용한 궁극기가 역으로 마오카이-트런들과 아군의 거리를 좁히는 결과를 낳으며 담원에게 한타 승리와 협곡의 전령을 내주고 말았다. 조건희의 마오카이는 바텀 1차 포탑에서 혼자 있는 상황에서 박진성의 바루스를 제압하고 살아남는 슈퍼 플레이를 선보였다.

담원은 28분경 바론 버스트를 시작한 T1을 견제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담원은 바론을 내줬지만 '쇼메이커' 허수의 코르키가 타릭-바루스의 귀환을 견제한 덕에 4킬을 쓸어담고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손쉽게 챙겼다. 결국 담원이 31분경 마지막 한타 대승과 함께 T1의 넥서스를 무너뜨렸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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