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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에이밍 메타' kt 롤스터, 아프리카 꺾고 7연승 질주(종합)

모경민2020-03-29 23:11



29일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6주 5일차 3경기에서 kt 롤스터가 아프리카 프릭스에 2대1로 승리해 7연승을 달성했다.

kt 롤스터는 ‘에이밍’ 김하람에게 몰아주는 밴픽을 펼치며 이즈리얼을 선택했고, 아프리카 프릭스는 ‘기인’ 김기인에게 다리우스를 쥐어줬다. kt 롤스터는 ‘보노’ 김기범의 바텀 갱킹으로 더블킬을 올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번 킬을 먹은 이즈리얼은 라인전에서 다시 더블킬을 내 차이를 벌렸다. 바텀 포탑을 파괴한 김하람은 탑으로 올라가 포탑 골드를 획득했다. 이어 바텀에서도 ‘미스틱’ 진성준이 순식간에 삭제됐다.

경기 19분 이미 만 골드 차이를 벌린 kt 롤스터는 아무런 위기 없이 전투를 승리하고 아프리카와의 간격을 유지했다. 킬과 포탑을 내줬으나 퍼펙트 게임을 완성한 kt 롤스터는 2세트에서 원딜 베인으로 진성준의 카이사를 상대했다. 

2세트 초반 바텀에 아프리카는 바텀에 텔레포트를 사용해 교전을 열었지만 kt 롤스터가 숫자 싸움에서 승리해 선취점을 가져갔다. 김기범의 올라프는 2킬을 독식해 성장에 박차를 가했다. 아프리카는 협곡의 전령 교전에서 정교한 스킬 적중으로 kt 롤스터를 따라갔다. 아프리카는 몇 번의 교전 승리로 딜러진이 성장했다. kt 롤스터는 오브젝트 지표와 글로벌 골드 격차를 좁히는 것으로 팽팽한 구도를 놓지 않았다.

바론을 두고 두 팀의 밀고 당기기가 계속됐다. kt 롤스터는 팔이 짧은 캐릭터 특성과 강제 이니시가 부족한 조합으로 신드라와 카이사를 막는 데 역부족했다. 좁은 바론 둥지 안에서 CC기를 적중시킨 아프리카는 kt 롤스터가 노리던 바론까지 빼앗고 세트 승리를 가져왔다.

격전의 3세트. kt 롤스터는 오른과 자르반 등으로 안정적인 조합을 꺼냈고 아프리카 프릭스는 탑 잭스에 도전했다. ‘플라이’ 송용준은 이다윤을 불러 ‘쿠로’ 이서행을 기습했고 에코 궁극기로 혼자 되살아가면서 선취점을 올렸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에코와 잭스를 사이드 라인으로 보내 운영에 나섰다. 경기 23분 kt 롤스터는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고 ‘기인’ 김기인의 잭스를 끊어 이득을 가져갔다. kt 롤스터는 옆구리에서 파고든 아프리카를 회피하고 역공을 펼쳐 화염 드래곤 영혼까지 습득했다. 치열한 대치 끝에 김하람을 지켜낸 kt 롤스터는 39분 넥서스를 파괴하고 7연승을 쌓았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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