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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스매쉬 컵] OPGG-OGN 미라마 라운드 우승으로 패자부활전 선두권 형성

박상진2020-01-18 17:34



대회 탈락팀이 결정되는 패자부활전에서 아마추어 팀들은 하위권, 프로팀들은 상위권의 구도가 이어졌다.

18일 서울 에스플렉스 센터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0 인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1, 2라운드 미라마 경기에서 OPGG 게이밍과 OGN 엔투스가 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결승 출전 가능성을 밝혔다.

경기 초반 누적 점수 1위였던 미카엘이 1라운드 3킬을 추가하며 선두로 치고나갔고, 스타덤 e스포츠와 로우키도 3킬을 올리며 초반 점수를 올렸다. 2연속 자기장이 남동쪽으로 치우치며 VSG와 그리핀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초반 킬을 기록했던 스타덤이 차량 사고로 탈락한 후 경기 전체적으로 난전이 일어나는 가운데 디토네이터와 오즈가 연달아 탈락했고, 다나와 역시 이엠텍에게 막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태가 빠진 팀 파이러츠는 11위로 경기를 마무리한 후 OGN 엔투스가 점령한 주택에 VSG가 달라붙으며 불편한 동거가 시작됐고, 혼자 남은 '성장' 성장환이 상대 둘을 잡았지만 결국 잡히며 8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미카엘과 OPGG, EN과 VSG가 마지막으로 남은 상황에서 가택을 보유한 OPGG가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미카엘과 EN이 서로 교전하는 틈을 타 이득을 취한 OPGG가 1라운드 치킨을 가져갔고, 총 19점을 가져간데 이어 총점에서도 미카엘을 제치고 패자조 1위로 올라섰다.
 


맵 남서쪽으로 자기장이 치우친 가운데 시작된 2라운드에서 VSG와 OGN이 2킬씩 올리며 점수를 쌓았다. 스타덤과 건물을 두고 대결한 e스태츠가 가장 먼저 탈락했고, 자기장이 로스 네오네스와 추마세라 사이에 잡히며 오즈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그리핀과 OPGG, 오즈와 이엠텍 네 팀이 전력을 유지해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초반 팀원을 잃은 다나와와 OGN 엔투스가 후반 자기장에 포함되었고, 자기장 외각에서는 오즈가 OPGG에 무너지며 탈락했다.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OPGG는 외각에서 다른 팀을 잡으며 착실히 점수를 쌓았고, OPGG는 그리핀까지 잡아내며 연속 라운드 우승을 향해 나갔다. 이엠텍은 '서울' 조기열이 OPGG를 막아내는 사이 이엠택은 병력을 회전해 역으로 OPGG와 OGN 엔투스를 압박했고, 4명을 유지한 채 나머지 팀을 압박했다. 그러나 성장환이 이엠텍을 막아내며 전세를 바꿨고, 다나와의 마지막 인원이었던 '랭' 김성진도 건물 내에서 상대를 압박했다. 결국 초반 인원 손해를 막아낸 OGN이 긴 2위 끝에 대회 첫 라운드 우승을 차지, 26점을 가져갔다.

패자조 3분의 1이 끝난 가운데 OPGG가 72점으으로 1위, OGN 엔투스가 70점으로 2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팀으로는 팀 레벨레이선이 8위에 오르며 결승전 커트라인에 턱걸이했다.
 


마포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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