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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SK텔레콤, 2일차 중간 집계 2위로 순항... AFF-에이스 9, 10위

모경민2019-11-17 12:20



SK텔레콤이 세미파이널 2일차 중간 집계에서 2위로 순항했다.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OGN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세미파이널 2일차 에란겔 매치에서 SK텔레콤 T1이 중간 집계 2위를 차지했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과 OGN 형제팀, 젠지는 9위 이하에 머물렀다.

1라운드 에란겔 수송기는 소스노브카 아일랜드에서 포친키 방향으로 올라갔다. 첫 번째 안전 구역은 쿼리와 갓카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제네시스와 함께 포친키에 내린 OGN 엔투스 포스는 ‘도야’ 김도경을 잃고 시작했다. SK텔레콤과 OGN 에이스는 비행기 동선에 따라 랜드마크를 수정해 운영에 나섰다. 아프리카 페이탈은 진입 과정 중 VC게이밍과 겹치며 멸망전을 펼쳤다.

경기 16분 갓카 아래 있던 OGN 포스는 과감한 동선으로 중앙에 진입했다. 젠지와 SK텔레콤은 북쪽 외곽을 탔고, OGN 에이스는 남쪽 쿼리 능선으로 진입했다. OGN 에이스는 나비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탈락했다. 남부에선 4AM, 나비, 페이즈 클랜 등 강팀이 얽혔다. 4AM은 킬을 휩쓸며 남부의 왕으로 거듭났다. 젠지와 SK텔레콤은 각각 럼블러스와 AHQ-e스포츠를 끊고 킬 수를 올렸다. 

SK텔레콤은 난타전 속에서 주도권을 잡고 4AM과 W클릭을 견제했다. ‘아카드’ 임광현과 ‘제프로카’ 최승영이 W클릭을 먼저 기절시켰고, 이후 ‘헬렌’ 안강현과 ‘애더’ 정지훈이 4AM을 견제하며 2대2 구도가 만들어졌다. 그 과정에서 서클 밖 임광현을 살리지 못한 SK텔레콤이 먼저 사격 당하며 2위로 마무리했다. 

2라운드 에란겔 수송기는 프리모스크에서 유적지, 서버니를 지나 올라갔다. 안전 구역은 소스노브카 아일랜드와 포친키를 포함해 나타났다. OGN 에이스는 고스트 게이밍과 동선이 겹쳐 한 명을 잃었다. SK텔레콤과 OGN 에이스, 젠지는 오른쪽 다리에서 마주쳐 총알을 주고받았다. 아프리카 페이탈은 일찍 섬 내부로 자리 잡고 들어오는 4AM을 견제했다. 

보트로 진입한 SK텔레콤은 4AM의 인원을 끊었으나 ahq와 자기장에 맞으며 탈락했다. 4AM, SK텔레콤을 지나 내부로 진입한 젠지는 아프리카 페이탈에 인원을 잃었다. 밀리터리 베이스 내부에서 제네시스, 럼블러스 등의 시가전이 펼쳐졌다. OGN 에이스는 조용하게 북쪽으로 진입해 서클 외곽에 붙었다. OGN 에이스는 ahq와 페이즈 클랜에 다각도로 맞으며 끝까지 생존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인팬트리 클랜은 페이즈 클랜, W클릭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승리하고 2라운드 치킨을 가져갔다.

3라운드 에란겔 수송기는 게오르고폴에서 로족을 통과해 리포브카까지 날았다. 첫 번째 안전 구역은 대륙 중앙으로 걸쳤다. 제네시스와 OGN 엔투스 포스는 또 한 번 포친키에서 마주쳤다. OGN 포스는 ‘도야’ 김도경을 잃고 시작했으나 이후 ahq의 공세를 받아치며 기세를 되찾았다. 두 번째 서클이 강가를 중심으로 형성되며 OGN 에이스와 SK텔레콤, 페이즈 클랜 등이 북쪽 운영을 선택했다.

페이즈4에서 서클이 강가 북쪽으로 기울며 로족에 머물던 많은 팀이 움직였다. 페이즈 클랜과 SK텔레콤, OGN 에이스는 본인들의 영역을 넓혔다. 젠지와 OGN 포스는 진입하던 도중 인원을 잃었다. 아프리카 페이탈은 VC게이밍과 SK텔레콤, 고스트 게이밍에 상처를 입었다. SK텔레콤은 인팬트리와 페이즈 클랜의 공세를 물리고 자리를 지켰다. 한국 4팀은 북쪽에서 마주쳤다. OGN 에이스는 유리한 건물에서 SK텔레콤을 완벽하게 수비했다. OGN 에이스가 OGN 포스를 보는 사이 4AM이 진격, 북쪽과 동쪽을 모두 정리했다. 이후 젠지 ‘로키’ 박정영과 ahq ‘Milk’를 정리한 4AM은 두 번째 치킨을 가져갔다. 

SK텔레콤은 26포인트로 중간 집계 2위를 차지했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과 OGN 엔투스 에이스는 14포인트로 9, 10위에 올랐으며 젠지와 OGN 엔투스 포스는 12, 13위에 머물렀다. 4AM은 45포인트를 독식하며 독보적인 선두로 올랐다.
 


사진=PGC 제공/ 순위표=PGC 공식 중계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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