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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SK텔레콤, 5승으로 C조 1위 확정...클러치 게이밍 '전패'

김기자2019-10-20 01:25


SK텔레콤이 5승 1패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 지었다.

SK텔레콤 T1이 19일(현지 기준)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 홀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C조 5경기에서 클러치 게이밍을 제압하고 다섯 번째 승리를 거뒀다.

SK텔레콤은 경기 초반 바텀 갱킹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미드 라인에서 '클리드' 김태민이 '다몬테' 라이즈를 처치하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이 2킬을 추가하고 12분경 포탑 선취점까지 챙겨 유의미한 격차를 벌렸고, '페이커' 이상혁의 카밀은 '다몬테' 라이즈의 점멸 사용을 강요하며 미드 라인까지 압박했다.

14분경 드래곤 앞에서 두 팀이 정면으로 충돌했고, SK텔레콤은 한타에서 승리를 거뒀다. 클러치 게이밍은 하이머딩거의 포탑 덕에 손해를 줄일 수 있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클러치 게이밍은 스카너를 활용해 한 명씩 끊으려고 노력했지만 화력 부족이나 SK텔레콤의 회피기 등으로 성과를 올릴 수 없었다.

SK텔레콤은 24분경 클러치 게이밍이 바론 버스트라는 승부수를 띄우고 있음을 캐치하고 바론 둥지 부근으로 집결해 '후니' 허승훈의 이즈리얼을 제외한 챔피언 넷을 끊었다. 30분경 클러치는 두 번째 바론 버스트라는 결단을 보였지만 엘리스가 스틸하면서 의미를 잃었다. 결국 SK텔레콤은 재정비 후 32분에 진격, 클러치의 기지를 초토화 시키고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베를린(독일)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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