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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SK텔레콤-그리핀 승리로 그룹 스테이지 1R 마감(종합)

김기자2019-10-16 03:30



SK텔레콤과 그리핀이 4일차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15일(현지 기준)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4일차에서 LCK 두 팀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박빙의 승부로 예상됐던 RNG-프나틱 경기는 심심한 맛으로 끝났다. 프나틱은 바텀 모르가나-블리츠크랭크 조합을 선택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RNG는 '우지'를 앞세운 화력으로 프나틱을 제압하며 2승을 쌓았다.

SK텔레콤 역시 클러치 게이밍에 체격 차이를 보였다. 준 퍼펙트 게임을 성사시킨 SK텔레콤은 빠르게 클러치 게이밍을 압도하며 3연승 고지에 올랐다. '페이커' 이상혁은 7킬 0데스로 경기를 마감하며 '불사대마왕' 별명을 입증했다. 

펀플러스 피닉스 역시 GAM e스포츠를 잡고 LPL 1시드 위엄을 되찾았다. 모든 라인에서 무난하게 성장한 펀플러스 피닉스는 '도인비' 김태상의 케일을 필두로 넥서스까지 진격했다.

J팀은 5개의 드래곤과 1만 골드 차이로 천천히 승리로 향했다. 스플라이스는 신드라 캐리력을 억제당하며 패배, 1승 2패로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그리핀과 C9은 재밌는 바텀 구도를 만들었다. C9이 가렌-유미 조합에 맞서 소나-탐 켄치 조합을 꺼낸 것. C9은 피오라 스플릿 운영에 힘입어 초반 기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바이퍼' 박도현과 '리헨즈' 손시우는 든든한 앞라인 가렌과 유미의 딜링을 필두로 한타를 승리했다. 피오라를 꾸준히 끊는 플레이도 적중했다. 그리핀은 역전승으로 C9을 제압, 2승을 쌓았다.

5경기는 G2 e스포츠와 홍콩 애티튜드의 난전이 이어졌다. '원더'는 블라디미르 도벽 룬을 선택해 '너구리' 장하권을 연상시켰다. G2는 과도한 공격성에 킬 수를 역전당했으나 글로벌 골드를 따라가며 시간을 벌었다. 경기 26분 G2는 바론 시도와 함께 전투를 승리하며 순식간에 경기를 승리했다.

2019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4일차 
1경기 RNG 승 vs 패 프나틱 
2경기 클러치 게이밍 패 vs 승 SK텔레콤 T1
3경기 펀플러스 피닉스 승 vs 패 GAM e스포츠
4경기 스플라이스 패 vs 승 J팀 
5경기 C9 패 vs 승 그리핀
6경기 홍콩 애티튜드 패 vs 승 G2 e스포츠

베를린(독일)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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