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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건틀렛] 러너웨이, 애틀랜타 아카데미에 완패...최종 결승 진출 좌절

이한빛2019-10-13 13: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우승팀인 러너웨이가 북미의 장벽을 넘지 못했다.

13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 패자 결승전에서 러너웨이가 북미의 애틀랜타 아카데미에게 0대 4 패배를 당해 최종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러너웨이는 리장 타워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라운드 스코어 0대 2, 2세트 할리우드에서 0대 1로 패배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러너웨이는 초반부터 강하게 밀고 나갔다. '야키' 김준기의 한조가 킬을 대량으로 쓸어담으면서 A거점을 단숨에 점령하고, 여세를 몰아 B거점까지 가져가며 3분 54초를 남기고 공격턴을 애틀랜타 아카데미에게 넘겨줬다. 

방어턴에서도 러너웨이는 'QoQ' 유성준의 시그마가 적의 진입을 차단한 덕에 시간을 벌 수 있었다. '희수' 정희수의 바스티온과 강남진의 아나는 적의 맥을 끊어놓아 1분 미만 남은 타이밍이 돼서야 A거점을 내줬다. 결국 B거점까지 내주고 연장전에 들어갔지만 시간을 더 확보해놓은 러너웨이가 유리한 상황.

하지만 경기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러너웨이는 4분에 가까운 시간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득점하는데 실패한 반면, 애틀랜타는 추가로 1점을 올리며 세트 스코어 격차를 더욱 벌렸다. 

네 번째 전장은 66번 국도로 정해졌다. 러너웨이는 애틀랜타의 스킬 연계에 막혀 1점도 올리지 못하고 공수교대를 해야 했다. 애틀랜타는 시간차로 러너웨이의 영웅들을 제압했고, 러너웨이가 화물을 호위한 거리를 뛰어넘으며 세트 스코어 4대 0 완승으로 최종 결승에 올랐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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