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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OGN 에이스 '조이' 박혜민 "반등으로 국제대회 노릴 것"

모경민2019-09-16 21:47



OGN 에이스의 '조이' 박혜민이 "반등으로 국제대회까지 노릴 수 있도록 제대로 할 생각"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16일 서울 K아트홀에서 진행된 아프리카TV 제작 배틀그라운드 ‘2019 펍지 코리아 리그(PKL)’ 페이즈3 3주 1일차에서 OGN 엔투스 에이스가 51포인트로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 2주 동안 총 75포인트를 얻은 OGN 에이스는 오늘 하루 포인트를 독식하며 종합 순위 10계단을 상승했다. 

아래는 OGN 에이스 ‘조이’ 박혜민과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오랜만에 데이 우승 차지했다. 소감을 알려달라
굉장히 기쁘다. 1, 2주차는 희망조차 없는 암흑기였는데 빛을 본 것 같아 그게 제일 기쁘다.

1라운드부터 11킬에 치킨 가져가며 고점 경기력이 나왔다. 어떻게 준비했나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상황들이 많았다. 1, 2주차에선 문제점이 많이 보일 수밖에 없는 서클이었다. 오늘 서클들은 모두 연구한대로 나왔다.

3라운드에서 극단적인 안전 구역이 나왔다. 유연한 운영이 인상적이었는데
엘 포조 좌측과 맵의 경계로 쏠렸다. 사실은 그 서클이 뜨면 어떻게 해야 할지 미리 연습하고 정한 데이터가 있다. 그대로 진행했다.

페이즈2 멤버에서 변함 없이 그대로 간다. 팀워크나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
(부진한 관계로)분위기는 좋진 않았다. 오늘 이후 그나마 좋아질 것 같다.

분위기가 안 좋을 때 멘탈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케어는 스스로 하는 편이라 혼자 이겨내야 한다. 멘탈도 실력도 개개인이 짊어진다. 코칭 스텝 분들은 인게임 위주로 집어주신다.

페이즈2 후반부터 기세가 올라오지 않았나 어떤 부분이 상승세의 원인인가
페이즈1 끝나고 새로 들어온 팀원들과 코치님이 모두 다 하나로 초점을 맞췄다. 그 부분에서 시너지가 잘 맞았다. 호흡도 맞으면서 살아났고, 그대로 성적에 반영됐다.

사녹에서 기세를 펴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나
아직까지 사녹을 잘 모르겠다.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다 같이 고민중이다.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연습했던 서클로 점수를 얻었다고 했다. 꾸준히 성적을 올리려면 자기장 상황에 따라 맞춰가는 플레이를 보강해야 할 것 같은데
1, 2주차에서 팀이 ‘알파카’ 방지민에게 많이 의존했다. 혼자 감당하기 힘들다는 결론이 나왔고, 3주차에선 모두가 방지민 선수를 도와주고 있다.

데이 우승 차지하면서 종합 순위가 뛰어올랐다
10계단 상승했는데 아직까지 1등이 너무 멀더라. 반등한 김에 국제대회 갈 수 있게 제대로 해볼 생각이다.

상대하기 까다로웠던 팀이 있나
DPG 다나와다. ‘이노닉스’ 나희주 선수 존재가 저희에겐 재앙이다. 

팬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
못 보여드렸던 모습 이제라도 보여드려 위안이 된다. 더 멋진 모습 보여드려서 팬분들 웃을 수 있게 만들어드리겠다. 

송파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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