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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OGN 에이스, 에란겔 치킨으로 21점 추가... 반등 기회 마련

모경민2019-09-16 18:48



OGN 엔투스 에이스가 3주 1일차 에란겔 치킨을 가져갔다. 

16일 서울 K아트홀에서 진행된 아프리카TV 제작 배틀그라운드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3 3주 1일차 1라운드 경기에서 OGN 엔투스 에이스가 에란겔을 점령했다.

1라운드 에란겔 수송기는 소스노브카 밀리터리 베이스를 통과해 스탈버 방향까지 날았다. 그리핀 레드와 라베가는 팜 방향에 함께 내렸다. ‘비노’ 조한경은 낙하 실수로 기절했고, 그리핀 레드는 이를 놓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이득을 챙겼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진입하는 과정에서 ‘NN’ 한민규와 ‘람부’ 박찬혁을 잃었다. 안전 구역은 리포브카에서 야스나야 폴라냐 방향으로 기울었다. SK텔레콤과 DPG 다나와가 빠르게 야스나야 내부로 진입했다. 이후 그리핀 레드는 라베가의 뒤꽁무니를 쫓았다. ‘크랭크’ 김현웅이 기절한 사이 돌격한 것. 그러나 라베가는 그리핀 레드의 실수를 기회삼아 역공에 나섰다. 라베가는 2인조로 그리핀 레드를 정리했다.

4페이즈에서 이동하던 디토네이터는 차량 폭발로 전멸했다. SK텔레콤, DPG 다나와, VSG, MVP, 엘리먼트 미스틱 등은 야스나야에서 치열한 시가전을 펼쳤다. DPG EVGA는 안전 구역 외곽에서 쿼드로와 혈전 끝에 승리했다. DPG 다나와, VSG는 명당을 잡고 사방을 견제했다. OGN 에이스는 외곽에서 진입하는 DPG EVGA를 완벽 수비했다. SK텔레콤의 ‘제프로카’ 최승영은 어려운 자리에서 DPG 다나와의 ‘이노닉스’ 나희주를 끊으며 분전했다.

마지막 싸움에서 VSG의 ‘댕채’ 김도현이 먼저 기절, OGN 엔투스 에이스는 MVP와 VSG 방향을 모두 견제하며 진격했다. 침착하게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한 OGN 에이스는 그대로 라운드 우승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종합 75포인트를 쌓은 OGN 에이스는 21점을 추가하며 반등의 기회를 마련했다.
 


순위표=PKL 공식 중계
송파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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