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LCK 서머] 필사적인 kt, 킹존 잡고 승강전 탈출 희망 살려(종합)

모경민2019-08-17 19:27



kt 롤스터가 킹존 드래곤X에 2대 1로 승리했다.

17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0주차 경기에서 kt 롤스터가 킹존 드래곤X에 2대 1로 승리했다. 서로 치열한 역전을 주고받은 끝에 kt 롤스터가 승리했다. 

kt 롤스터는 1세트에서 필사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불리한 상황에서 목숨 걸고 드래곤을 챙겼으며, 텔레포트를 이용해 몰래 바론까지 감행했다. 

'비디디' 곽보성은 한타에서 매번 상대 딜러를 끌어냈다. '스코어' 고동빈의 스카너도 강력한 CC기를 이용해 적을 묶었다. 후반으로 진입하자 '데프트' 김혁규의 포킹 바루스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결국 kt 롤스터는 47분의 긴 혈투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킹존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2세트 초반 kt 롤스터의 기세를 엎고 역전승에 나선 것. kt 롤스터는 한 명씩 끊기는 사고로 좋았던 흐름을 놓쳤고, 후반 전투에 많은 것을 잃었다. 

3세트는 고동빈의 그라가스와 '눈꽃' 노회종의 노틸러스가 등장했다. kt 롤스터는 선취점을 가져가며 초반 기세를 이었다. kt 롤스터는 끊임없이 날렵한 움직임을 보였다. 상대의 공세를 물리고, 바텀에서 역공을 펼치기도 했다. 

킹존은 카르마-이즈리얼 조합으로 적에게 반격했다. 세 개의 바람 드래곤까지 킹존에 넘어갔다. 경기 28분 킹존은 탑에서 곽보성의 코르키를 기습했다. 그러나 곽보성은 점멸로 회피, 이후 kt 롤스터가 일점사로 역공을 펼쳤다. kt 롤스터는 바론을 가져가는 것으로 순식간에 앞서갔다. 이후 화력으로 상대를 억누른 kt 롤스터는 바론 시도 중 바로 전투로 회전, 적팀을 몰살했다. 결국 넥서스를 파괴한 kt 롤스터는 경기를 승리했다.

kt 롤스터는 이번 승리로 승강전 탈출 희망을 살렸다. 이후 한화생명-그리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승강전 진출 여부가 가려질 예정이다.

종로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TALK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