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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젠지, 선두 샌드박스 2대0 꺾고 3연승(종합)

김기자2019-07-18 18:36


젠지 e스포츠가 선두 샌드박스 게이밍을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젠지는 18일 오후 롤파크에서 벌어진 LCK 서머 2라운드서 샌드박스 게이밍을 2대0으로 제압했다. 3연승을 기록한 젠지는 시즌 7승 4패(+5)로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시즌 3패(8승)째를 당했지만 선두는 유지했다. 

1세트 초반 '피넛' 한왕호의 트런들이 바텀으로 갱킹을 시도해 '조커' 조재읍의 브라움을 잡아낸 젠지는 이어진 두 차례 전투서 피해를 입었다. 경기 18분 미드 싸움서 킬을 추가한 젠지는 경기 20분 바텀에서 '룰러' 박재혁의 애쉬가 궁극기로 '서밋' 박우태의 이렐리아를 맞춘 뒤 옆에 있던 '피넛' 한왕호의 트런들이 킬을 따냈다. 

경기 29분 바텀서 '큐베'의 케넨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젠지는 경기 31분 미드 근처 강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이렐리아와 브라움을 처치했다. 바론 근처에서도 '온플릭'의 세주아니를 정리한 젠지는 바론을 획득하며 격차를 벌려나갔다. 

젠지는 경기 41분 샌드박스에게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내줬다. 그렇지만 젠지는 장로 드래곤과 바론을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난타전을 이어간 젠지는 경기 46분 장로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한타 싸움서 '큐베'의 케넨이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상대를 압도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2세트에 들어선 젠지는 '피넛'의 스카너가 바텀 갱킹을 시도해 이득을 챙겼다. 전령 뒤에서 벌어진 싸움서 '큐베'의 케넨 궁극기가 정확하게 들어가며 4명을 처치했다. 초반에 6킬을 기록한 젠지는 탑에서 '도브' 김재연의 르블랑에게 킬을 내줬지만, 바텀에서 '서밋'의 카르마를 상대로 킬을 따냈다. 경기 19분 바론 근처에서 '룰러'의 칼리스타가 상대 카르마와 '온플릭'의 올라프를 죽인 젠지는 바론을 여유있게 가져왔다. 

승기를 굳힌 젠지는 샌드박스의 미드와 탑 2차 포탑을 철거했다. 경기 22분 상대 미드 3차 포탑 근처에서 3명을 죽인 젠지는 그대로 밀고 들어가 상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종로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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