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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3연속치킨 DPG EVGA "국제대회 가면 팬미팅에서 치킨 쏘겠다"

박상진2019-06-24 23:35



DPG EVGA가 국제대회 출전시 팬미팅에서 치킨을 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 '2019 펍지 코리아 리그(PKL)' 페이즈2 6주 1일차 경기에서 DPG EVGA가 2라운드 우승에 이어 3라운드와 4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데이 우승까지 올렸다. DPG EVGA는 이날 경기로 4위에 3점 뒤진 305점까지 점수를 얻으며 국제대회 진출 가능성을 밝혔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언더' 박성찬-'슈빡' 이준한과 나눈 인터뷰다.

데이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슈빡' 이준한: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10위권 안에만 들자라고 생각해서 오늘 결과가 짜릿하다. 
'언더' 박성찬: 데이 우승을 처음 해봤는데 얼떨떨하고 당황했다. 70점을 먹을 거라는 기대도 안했고 그저 즐겁게 하고 싶었는데 이리 돼서 행복하다.

국제 대회 가능성이 열렸다
이준한: 한 번 가볼 수 있겠다라는 희망이 생겼다.
박성찬: 아직 모르겠다. 페이탈이 치고 올라올 가능성이 있어 더 노력해야 할 거 같다.

시즌 중반 이후 형제팀 성적이 모두 올랐다
박성찬: 오더도 많이 바꿨고, 팀합도 많이 신경을 썼다. 그 부분이 효과를 봤다
이준한: 서로의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대화로 풀고 정리하고 오더도 바꾸고 환경도 바꿨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오늘 자기장 운은 어떻던 거 같나
박성찬: 3라운드 운은 좋았고, 나머지는 자기장이 좋지 않았다. 연습했던 대로 해서 결과가 나왔다
이준한: 저번 주 대회에서는 자기장을 잘 받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주는 극한 상황에서 시너지를 발휘해서 최고의 경과를 발휘했다.

형제팀과 마지막 대결을 벌였다
이준한: 긴장이 더 됐다. 하지만 승부를 가려야 했으니까 오히려 더 이악물고 했다.
박성찬: 스크림을 할 때 우리팀이 교전력이 약한 게 아니라 둘이 남아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마지막 날 경기는 어떨 거 같나
이준한: 수요일 경기를 맘편하게 볼 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 토요일 경기를 열심히 준비하겠다.
박성찬: 언제나 하던대로 팀원들과 팀웍을 다져서 견고한 모습을 보이겠다. 그리고 수요일 경기에서 페이탈이 치고 올라올 수 있기에 신경써야 할 거 같다.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공약을 걸자면
이준한: 국제대회에 간다면 팬미팅때 팬분들에게 치킨을 사겠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한 마디
이준한: 더우나 추우나 직관와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박성찬: 저번 시즌의 약속인 해외가자는 말을 꼭 지키겠다. 건강 챙기길 바라겠다.

송파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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