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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데프트' 김혁규 "소나, 이제 너프가 필요... 내가 하면 재미있고, 상대가 하면 짜증난다"

박상진2019-06-09 19:06



'데프트' 김혁규가 소나에 대해 말했다. 내가 하면 재미있지만, 상대가 하면 짜증난다는 것.

9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이하 LCK) 서머' 1주 5일차 1경기에서 킹존 드래곤 X가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킹존 드래곤 X는 두 세트 모두 초반 상대의 움직임에 고전했지만 이후 화끈한 교전으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단독 선두로 올랐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데프트' 김혁규와 나눈 인터뷰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두 세트 모두 초반에 힘들었지만 2대 0으로 승리해서 좋다.

두 세트 모두 역전승의 느낌이 들었는데
초반 라인전 주도권이 있는 픽이 아니라 어느 정도 밀리지만 않으면 중반 이후 챔피언 조합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2세트 초반 고전했다
소나를 많이 해봤는데, 챔피언 자체가 초반에 망하지만 않으면 좋은 성능을 가진 챔피언이었다. 그래서 교전엣거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제 축구보다 늦게 자서 컨디션을 조절해야 헀고, 그래서 좀 일찍 나와서 몸을 풀었다.

오늘 본인의 경기력에 대해 말해보자면
2세트는 괜찮은데, 1세트는 초반 CS를 놓친게 있어서 아쉬웠다.

팀에서 두 세트 모두 탑 카밀을 선택했다
카밀이 힘든 부분도 있는데, 그걸 감수하고 잘 버티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됐다. 연습 과정에서는 다이브는 당해도 솔로 킬을 당하는 상황은 없었는데 상대 탑이 솔로 킬도 따내서 힘들어 했던 거 같다.

소나로 딜을 잘 냈는데
솔랭에서도 할 때마다 1위를 했다. 챔피언이 딜도 강하고 힐도 되고 이속 버프도 되어서 너프가 필요한 거 같다. 상대로 만나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오늘 잘 뭉쳐다니면서 MSI 메타를 보여줬는데
스프링도 그렇고 항상 주문했던 게 교전 상황이 보이면 싸우자는 이야기였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실수가 많아서 좀 더 가다듬어야 할 거 같다. 그런데 우리 스타일은 우리도 모르겠다. 그때그때 사기 챔피언 잘 찾아서 언제 쓰면 좋을지 연구는 많이 한다.

다음 상대가 SK텔레콤 T1이다
스프링때 못 이겨봤던 상대다. 서머 첫 목표가 SK텔레콤을 잡는 거다. 실수가 오늘 많아서 더 보완해야 할 거 같다.

인터뷰를 마치며 한 마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스프링보다 더 좋은 모습 보이고 싶어서 다들 노력 중이다. 응원 부탁드린다.

종로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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