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LCK 서머] '킹강맞' 킹존, 화끈한 교전으로 샌드박스 잡고 선두 올라(종합)

박상진2019-06-09 18:25



'강팀'으로 인정받았던 킹존이 개막 2연승으로 리그 선두까지 치고 나갔다.

9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이하 LCK) 서머' 1주 5일차 1경기에서  킹존 드래곤 X가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 각각 1승으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던 두 팀의 대결에서 먼저 경기를 풀어낸 쪽은 킹존이었다. 킹존은 탑과 정글의 콤비 플레이로 상대 탑을 잡아내며 선취점을 올린 것. 그러나 이후 샌드박스는 탑과 미드 라인에서 상대를 밀어내며 CS에서 앞셔나갔다. 킹존 역시 바텀 합류전을 통해 상대 바텀 '고스트' 장용준을 잡아내며 득점했고, 샌드박스는 다시 화염 드래곤을 챙기며 손해를 만회했다.

킹존은 이후에도 교전을 통해 이득을 거뒀고, 14분 협곡의 전령까지 챙겨갔다. 샌드박스 역시 운영으로 상대 포탑을 파괴하며 끌려가지 않았고, 두 팀은 미드에서 접전을 벌인 끝에 서로 포탑을 지키며 뒤로 빠졌다. 접전 끝에 샌드박스가 킹존에게 4킬을 얻고 바론 사냥까지 성공했지만, 킹존 역시 바론 버프를 두른 상대를 모두 잡아내며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결국 킹존은 30분 교전에서 에이스를 기록했고, 경국 바론 이후 34분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를 가져갔다.

킹존은 2세트 니코 미드와 소나 바텀을 기용해 경기에 나섰고, 샌드박슨는 역시 바텀에 블라디미르를 배치해 이에 맞섰다. 첫 교전에서 샌드박스가 2대 1 교환을 성공시키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이어 탑에서 킬을 내며 초반 3킬을 기록했다. 킹존은 협곡의 전령 사냥으로 변수를 만드려 했지만 이조차 추격 과정에서 킬을 내주며 경기는 초반부터 샌드박스 쪽으로 기울었다. 

그러나 킹존은 이번 세트에서도 교전으로 풀어나갔다. 17분 탑 깊숙히 들어온 상대 탑과 서포터를 잡아내고 2킬을 기록했고, 재차 탑에서 성과를 거둔 후 바론까지 잡아내 중반 주도권을 가져왔다. 조직력이 무너진 샌드박스는 미드 교전에서 제대로 합류되지 않은 채 한 명씩 전장에 달려들다 킹존에게 킬을 대거 헌납했다. 결국 26분 킹존은 '라스칼' 김광희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고, 에이스를 곁들여 바로 경기를 끝내고 2승 무패 득실 4로 리그 선두에 올랐다.

종로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LK TALK

TALK 실시간 인기

많이 본 뉴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