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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아프리카 프릭스 아레스, 41점으로 데이 우승 차지(종합)

박상진2019-06-05 22:05



아프리카 프릭스 아레스가 오랜만에 데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5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 '2019 펍지 코리아 리그(PKL)' 페이즈2 3주 2일차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아레스가 41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미라마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엘리먼트 미스틱이 선두로 나선 이후 에란겔에서 벌어진 3라운드 자기장이 맵 남서쪽에 걸리며 팀들의 남하가 시작됐다. 바다를 어느 정도 낀 자기장이 형성되며 좁은 지역에 많은 팀이 몰리는 가운데 그리핀 레드가 가장 먼저 탈락했고, 다시 프리모스크와 페리 피어를 사이에 낀 만이 자기장에 포함되며 팀들의 각축전이 치열해졌다. 

DPG EVGA가 과감히 맵 중앙으로 돌진하다 페이탈에게 잡히며 탈락했고, APK 역시 교통사고가 나며 또다시 초반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전 라운드 1위 엘리먼트 미스틱이 10위로 탈락했고, 맵 중앙을 가로지른 라베가와 킹스로드의 교전을 그리핀 블랙이 개입하며 우승에 근접했다. 전원이 살아있는 그리핀 블랙이 소수만 남은 나머지 팀들을 압박했고, 마지막으로 남은 에이스를 잡으며 그리핀 블랙이 14킬과 함께 3라운드 치킨을 가져갔다. 그리핀 블랙에 이어 페이탈이 3라운드 11킬로 2위를, 에이스가 3위를 차지했다.

역시 에란겔에서 벌어진 4라운드 자기장이 로족 근처로 잡히며 대결 구도가 강남과 강북으로 갈렸고, 세 번째 자기장이 강북쪽으로 걸리나 팀들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젠지와 에이스가 레인저스를 둘러싸고 공격했고, 뒤에서 아더가 이들을 위협했다. 이어 네 번째 자기장이 강북으로 완전히 잡히자 이미 자리를 잡은 팀들 사이로 많은 팀들이 어쩔 수 없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엘리먼트 미스틱이 초반 날카로운 이동으로 확보한 팔각정에서 재미를 보는 사이 북쪽에서는 라베가가 그리핀 블랙을 10위로 탈락시켰다. 이어 여섯 번째 자기장이 개활지에 펼쳐지자 많은 팀들이 이동했고, 이 상황에 젠지가 동시에 두 팀을 압박하며 상황을 풀어나갔지만 섣불리 인원을 나누다가 전력이 반이 됐다. 모든 팀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난전이 벌어졌고, 아레스가 아더를 상대로 2대 1 대결을 벌인 끝에 9킬과 함께 4라운드 치킨을 가져갔다. 결국 아프리카 프릭스 아레스가 41점으로 이날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그리핀 블랙이 36점, 라베가가 33점으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송파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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