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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 역사 속으로…LNG e스포츠로 변경

김기자2019-05-22 08:26


LPL 팀인 스네이크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중국 e스포츠 미디어인 펜타q에 따르면 스네이크는 LPL 서머를 앞두고 팀 이름을 LNG e스포츠로 변경한다. 현재 스네이크의 홈구장인 충칭 엑스포 경기장 입구 도면을 용 모양의 LNG e스포츠 로고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 

스네이크가 팀 이름을 바꾼 이유는 지난 스프링 시즌부터 게임단 주가 리닝 그룹으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중국 체조선수인 리닝은 1984년 LA 올림픽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 메달을 획득하며 중국 체육 영웅으로 불린다. 2000년에는 국제체조연맹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리닝이 설립한 리닝그룹은 스포츠 용품 회사이며 중국 내 1위를 기록 중이다. 

정확하게는 리닝그룹의 계열사인 차이나 스포츠가 스네이크를 인수했는데 인수 작업에는 리닝그룹의 설립자인 리닝의 조카인 리치린이 주도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스네이크는 지난 2013년 창단됐다. LPL 최고 성적은 지난 2015년 스프링 시즌서 거둔 4위가 최고 성적이다. 지난 시즌에는 5승 10패로 12위에 머물렀다. 한국 선수로는 '오뀨' 오규민, '탱크' 박단원, '톰' 임재현 등이 거쳐갔으며 현재는 '말라' 양현종이 뛰고 있다. 

한편 LNG로 팀 이름을 바꾸는 스네이크는 원거리 딜러 'kRYST4L' 양판, 서포터인 'Hudie' 리우 얀추를 OMG로 이적시켰다. 

*이미지 출처=중국 미디어 펜타Q.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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