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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KPL] CW, 난전 유도하며 락스에 3대1 승

김기자2019-05-21 20:12


크라운 와처 게이밍(이하 CW)가 락스 피닉스를 꺾고 왕자영요 프로리그 KRKPL 스프링 2위와의 승차를 없앴다. 

CW는 21일 오후 상암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KRKPL 스프링 2라운드서 락스 피닉스를 3대1로 제압했다. 시즌 11승 4패(+19)를 기록한 CW는 2위 락스 피닉스(11승 4패, +23)에 득실 차에서 뒤진 3위를 유지했다. 

초반부터 난전을 유도한 CW가 락스를 압도했다. 락스와 1,2세트를 나눠가진 CW는 3세트 초반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살럼'의 소열을 막지 못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다. 이에 CW는 경기 9분 미드 전투에서 승리했고 경기 17분 '킷'의 마르코폴로가 멀티 킬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다. 그대로 밀고 들어간 CW가 락스의 본진 건물을 파괴하며 2대1로 앞서나갔다. 

CW는 4세트 초반 바텀에서 '킷'의 공손리가 '살렘'의 카이를 제압했다. 이어 탑 정글서도 추가 킬을 기록한 CW는 '힘'의 난릉왕이 탑과 바텀을 오가며 킬을 추가했다. 6대1로 앞선 CW는 경기 16분 바텀 3차 포탑을 파괴했고, 수비하던 락스의 미드와 바텀 라인을 잡아내며 승기를 굳혔다. 

결국 CW는 락스의 본진으로 들어가 남은 상대 병력을 제압했고 본진 건물을 파괴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서 '힘' 탕슌힘은 "오늘 경기를 앞두고 많은 조합을 연습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암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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