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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컨텐더스] 러너웨이 이현아 게임단 주 "팀 가치 증명할 기회"

김기자2019-01-12 16:37


"러너웨이라는 게임단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가 된 거 같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러너웨이가 다시 한번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결승전에 진출했다. 게임단 주인 '꽃빈' 이현아는 "팀의 가치를 증명한 거 같아서 기쁘다"고 밝혔다. 

러너웨이는 12일 오후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4강전서 WCS 아마먼트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결승에 오른 러너웨이는 오는 19일 부산 MBC 드림홀에서 벌어지는 결승전서 엘리먼트 미스틱을 상대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현아 게임단 주는 경기 후 인터뷰서 "사실 목표는 8강이었다. 지금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 것도 믿기지 않는다"며 "새롭게 선발한 선수들이 예쁘다. 하는 행동이 예쁘고 말도 잘 듣는다. 사실 부산은 놀러 가도 되는데 8강전과 4강전서 승리하면서 간절함으로 바뀌었다. 팬들도 원했다. 선수들도 잘해 부산 티켓을 얻어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선수들을 오버워치 리그 벤쿠버로 이적시킨 러너웨이는 새롭게 선발한 선수들로 결승에 올랐다. 많은 사람은 지금 로스터를 '러너웨이 2기'라고 부른다. 새로운 로스터로 결승에 오른 것에 대해선 "선수들이 우리를 전적으로 믿었다. 사실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서로 신뢰감이 없으면 안 된다"며 "팀과 선수, 서로를 믿었다. 믿음이 뭉쳐서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다"고 했다. 

이현아 게임단 주는 "이번 대회가 팀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가 된 거 같다. 게임단 입장서는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시즌을 앞두고 350명이 넘는 선수가 지원했다. 밖에서 '선수들이 가고 싶은 팀'이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우리는 행복하고 즐겁게 했을 뿐이다.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이런 결과물을 얻어서 행복할 뿐"이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대치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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