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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오늘은 다르다' OGN에이스, 24점으로 중간 선두 나서

모경민2019-06-12 20:36



OGN 엔투스 에이스가 14킬, 총 24포인트로 중간 선두에 나섰다.

12일 서울 올림픽파크 K아트홀에서 진행된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2’ 4주 2일차 중간 집계 결과 OGN 에이스가 선두를 차지했다.

1라운드 미라마 수송기는 정크야드에서 몬테 누에보 상단까지 날았다. 첫 번째 안전 구역은 몬테 누에보를 중심삼아 형성됐다. 추마세라를 랜드마크 삼아 진입한 아프리카 페이탈과 몬테 누에보 부근에 내린 그리핀 블랙이 비교적 편한 운영을 선택할 수 있었다. 다시 바뀐 자기장은 몬테 누에보 마을을 품고 절벽 중심으로 잡혔다. 

DPG EVGA는 엘리먼트 미스틱의 도움에 힘입어 그리핀 블랙을 무너트리고 라드릴레라를 점령했다. 라드릴레라 반대쪽 절벽에선 킹스로드와 그리핀 레드, 아프리카 아레스가 얽혔다. 젠지는 APK와 맞붙으며 위기를 맞았지만 라베가의 개입으로 목숨을 건졌다. 

와중 일찍 좋은 자리를 선점한 엘리먼트 미스틱과 라드릴레라 하단 성당에 있던 아프리카 페이탈의 대결이 펼쳐졌다. ‘래쉬’ 김동준은 섬광탄을 투척하며 빠르게 진입했지만 엎드려있던 ‘스타일’ 오경철이 더 빠르게 반응했다. 결국 선취점을 올린 아프리카 페이탈은 남은 적을 섬멸해 라운드 우승에 성공했다.

2라운드 미라마 수송기는 엘 포조부터 산 마틴, 엘 아자하르 상단까지 날았다. 두 번째 자기장은 정수장을 중앙으로 산 마틴, 크루즈 델 발레를 포함해 형성됐다. 1라운드에서 높은 킬 포인트로 2위를 기록했던 DPG EVGA는 아프리카 아레스와의 전투 도중 APK에 공격받아 탈락했다.

킹스로드는 외곽에서 진입한 OP레인저스를 견제하다 한 명이 기절, 로그를 본 아프리카 페이탈이 도전해 멸망전이 펼쳐졌다. 젠지는 정수장으로 우회하려 했으나 자리잡고 있던 엘리먼트 미스틱과 아프리카 아레스에 잡히며 탈락했다.

정수장 왼쪽 능선에서 네 팀이 얽혔다. 북쪽과 동쪽에 인원을 배치한 OGN 에이스는 OP아더가 탈락하자 고지대 이점을 이용해 운영해갔다. 월드클래스 마지막 생존자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던 OGN 에이스는 MVP마저 무너트리고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 12킬로 우승까지 달성한 OGN 에이스는 중간 집계 결과 24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엘리먼트 미스틱, 아프리카 페이탈 또한 20포인트로 뒤를 이었다.

송파 |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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